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나흘 만에 선체 사망자 수습…생존자 여부 오늘 확인될 듯



온 국민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생존자 소식이 아닌 사망자 소식만 이어지고 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세월호' 침몰 나흘 만인 19일 오후 11시 48분께 선체 유리창을 깨고 객실 내부로 진입해 남자 3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사고 발생 무려 87시간 만이다.

지난 18일부터 가이드라인 2개를 설치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구조팀은 19일 오전 5시 35분께 선체 유리창을 통해 육안으로 시신 3구를 확인했다. 구조팀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선체 3층에서 4층 올라가는 계단 통로에서 유리창 깨기 작업을 벌여 18시간 만에 시신들을 수습했다.

수색팀은 선내 진입에 성공한 만큼 실종자들이 대거 몰려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식당과 휴게실, 편의점 등을 집중수색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실종자들의 생존 여부는 이르면 20일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