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손흥민·기성용 나란히 골맛…골 동영상 보면 브라질 희망 보여



유럽파 태극전사인 손흥민과 기성용이 나란히 골맛을 봤다.

선더랜드에서 활약중인 기성용(25)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강호 리버풀을 상대로 헤딩골을 터뜨려 시즌 3호골을 작렬했다.

기성용은 27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에서 팀이 0-2로 뒤진 후반 31분 애덤 존슨의 코너킥을 몸을 날리며 헤딩슛을 성공시켰다.

그는 1월12일 풀럼과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3호, 리그 2호 골을 넣은 이후 약 2개월 15일 만에 골 맛을 봤다. 이번 득점은 시즌 4호, 리그 3호 골이다.

선더랜드는 이후 동점 골 사냥에 실패, 리버풀에 결국 1-2로 패배했다.

기성용/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22·레버쿠젠)은 결승골이자 시즌 11호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27일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SGL 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7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맞선 상황에서 후반 35분 절묘한 왼발 슛으로 상대 골문을 갈라 득점을 뽑아냈다.

레버쿠젠은 후반 터진 손흥민의 결승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