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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리아-파리 직항 노선 개항, 4월 말부터 운행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프랑스 파리로 향하는 직항이 생긴다. 내달 31일부터 에어 프랑스가 운행할 브라질리아-파리 간 노선은 최초로 환승 없이 두 국가의 수도를 이어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AF 515편은 매주 월, 수, 금요일에 걸쳐 오후 10시 40분 주셀리누 쿠비체키 브라질리아 국제 공항을 떠나 다음날 오후 2시 20분, 파리의 샤를 드 골 공항에 도착한다. 총 비행시간은 10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로 향하는 귀국편은 오후 1시 반 경 프랑스를 떠나 브라질리아에 같은 날 오후 7시 15분에 도착한다.

브라질리아-파리 구간에 운용될 보잉 777-2000편은 35개의 퍼스트 클래스 석과 24개의 비즈니스 석, 250개의 이코노미 석을 비롯한 총 309개의 좌석으로 구성돼 있다. 티켓 판매는 에어프랑스 브라질 사이트(http://www.air-france.com.br)에서 이뤄지며 가격은 왕복 2만 500 헤알(116만 원) 선이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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