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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03일 (일)
문화>TV방송

매박수령 화제 '기황후' 출연진 일찌감치 1회 연장에 동의…결말 변화?

[메트로신문] '기황후'



MBC 월화극 '기황후'가 1회 연장한 51회로 막을 내린다.

'기황후' 관계자는 24일 "1회 연장이 확정 됐다. 출연진은 일찌감치 연장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의 공식 입장은 논의 중이지만 주요 배우들 대부분이 동의해 사실상 연장이 확정됐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기황후'는 다음달 29일 종영한다.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인한 한 회 결방으로 방송 날짜가 뒤로 밀려 월요일에 50부작으로 끝날 예정이었으나 연장으로 인해 화요일에 마무리하게 됐다.

현재 40부작까지 방영된 가운데 종영 한달 여를 앞두고 결말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작 소설과 역사적 사실에 따르면 황태후(김서형)·백안(김영호)·바얀 후투그(임주은)·당기세(김정현)·왕유(주진모)·타환(지창욱)까지 모두 죽기 때문에 새드엔딩이 예상된다.

그러나 이에 대해 '기황후' 관계자는 "대본이 다 나오지 않아 아직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현재 '기황후'에서는 죽음을 맞은 타나실리(백진희)를 대신해 황후에 등극한 바얀 후투그와 귀비에 책봉된 기승냥(하지원)의 대립이 펼쳐져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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