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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말년에 팔자가 왜 이런지요?

콘서트 남자 46년 10월12일 음력

Q:서울에 집 한 채 있는데 그걸 놓고 자식들이 자주 다툽니다. 얼마 있는 현금과 집 때문에 형제간에 우애가 상하는 것 같아 모두 물려주고 떠나고 싶은데 막상 우리부부가 갈 곳이 없습니다. 말년에 팔자가 왜이리. 기구한지요? 팔고 나눠줘야 하는지 이대로 살아야 하는지요?

A:평생 일복이 많아 부지런하게 살았기에 사는 데는 지장이 없었을 것입니다. '자식이기는 부모 없고 돈 앞에 형제 없다.'는 말이 있듯이 현재 귀문 살에 비정상적인 일로 고민하고 자식 궁이 형살(흉함)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자식에게 재산을 다 나눠 주다가는 노년이 비참 해 지므로 눈치 볼 필요 없이 마음을 단단히 먹고 안정을 찾으십시오. 사주상 자신이 수족을 못 쓰게 될 때 그 자식들이 책일 져줄 팔자가 아닙니다. 배우자궁에 액(厄)이 있으니2015년 생사이별을 겪기도 하는 근심이 따르는데 활인(活人)기가 있어서 종교를 가까이 할 수 있으나 약한 마음에 종교를 가까이하면 사이비에 빠질 수 있음을 참고하십시오.



화려한 삶을 원하는데...

콘서트 여자 81년 음력 11월 20일 오전 6시

Q:미혼이고 서비스 직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수입은 꾸준하고요.. 그런데 늘 화려한 삶을 원하는데 제 인생이 그리 가는 것 같은데 왜이리. 공허한지요? 제가 토끼날에 태어났는데 그래서 그런 것인가요? 아니면 제가 어디 가서 물어보니 신기가 있어서 그러하다는데 정말 그런 건지요?

A:도화(桃花:복숭아 꽃)를 놓아 미모는 기대 이상이며 멋과 풍류를 즐기고 사치에 빠질 수 있습니다. 자존심이 강하고 친어머니와 갈등으로 불화와 걱정이 평생 떠나지 않기도 하여 늘 공허하다고 봅니다. 편관격(나를 극함)으로 신약한 자신이 병에 시달리기 쉬운데 이는 묘유충(卯酉沖)에 귀문 살이 있어 일찍부터 예민하고 신약하니 자기의 주체성이 부족하고 우울증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정화(丁火)일간(생일)이 병궁(病宮)에 근(根)이 없어 신약한데 이를 두고 막연히 신기가 있다고 할 수 있을지는, 여하튼 일반인이 알고 있는 속세적 신기보다는 심기가 약하니 이상한 생각이 든 것입니다. 큰 종교를 갖고 기도를 많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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