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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저의 생년월일만은 비공개로 해주세요

저의 생년월일만은 비공개로 해주세요

복바치 남자 53세 11월 생

Q:메트로에서 '사주 속으로'를 보는 이유는 상담 의뢰 올라온 사람들의 사연이 인생 드라마를 보는 것 같고 소설을 읽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어떨때는 나의 사연과 너무 비슷해 놀라기도 합니다. 산전수전 다 겪었는데 아직도 안정적인 직업이나 직장이 없습니다. 늦게나마 뭘 해야 하는지요.



A:삼국지에 제갈량이 있습니다. 기문(奇門)의 고수였던 그는 자기가 언제 죽을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목숨을 연장시켜 달라는 기도를 7일간 올립니다. 이것보다 먼저 제갈량이 기도를 올린 것은 적벽대전에서였습니다. 조조진영의 함선들을 모두 불태워버릴 수 있는 연환계를 쓰는데 정작화공에 필요한 동남풍이 불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64괘를 이용해서 칠성단을 쌓고 목욕을 한 다음 흰옷을 입고 기도를 하여 동남풍이 불게 하여 조조를 물리칩니다. 기도는 원하는 바를 이루게 해주는 힘이 있습니다. 평생 되는 일이 없었다면 생년월일을 적어놓고 자신을 돌이켜보고 하늘에 마음을 전하는 기도를 시작으로 다시시작 해보십시오.

지금 땅을 사놓으면 나중에 효자 노릇할까요?

hynin 남자 63년 9월 17일 음력 한밤중

Q:지인의 권유로 강원도 쪽에 땅을 살려다 사면 안 된다는 말씀을 듣고 포기 하였는데 또다시 저의 시골 동네에 작은 구릉지가 나왔는데 그걸 사면 어떨런지요? 땅을 사면 돈이 한동안 잠기는 것인데 자영업자들이 한 달에 100만원도 못 번 다는 현실에서 뭔가를 투자하기도 겁납니다.





A:천주귀인(天廚貴人)이 있어 '들판에 먹을 것이 많아 뛰어다니는 닭의 형상으로 항상 분주하고 식록이 두텁습니다만 생일지(태어난 날)에 장성(將星)은 아집이 강합니다. 인수(印綬:나를 생해주는 오행)의 천을귀인(하늘의 도움)이 있어 지난시절 문서에 유리한 점이 있었으나 작년 2013년부터는 투자 운이 계속 좋지 않습니다. 자유(子酉)귀문 살이 있어 비정상적인 생각으로 땅 투자에 구미가 당기게 된 것인데 계약 운은 있으나 효자 노릇을 할 수 없는 것은 재물 운이 하향 길을 가고 있어 땅을 사놓고 고심을 하게 됩니다. 농사를 짓겠다거나 번다는 생각도 접고 있는 돈 반 토막 내서 화병 나지 말고 쓸 때 있으면 쓰다가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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