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과의 인연이 있나요?
기쁜걸 여자 77년 9월 18일 음력 (여) 04-06/남자 74년 2월 18일 음력 (남) 09-10
Q:작년 9월 8일 올려주셨던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저에게 자식과의 연이 있는지요!!?친자식이든 입양아든 서로에게 불행을 주면 고통일거 같아 겁이 나 키울 자신이 없습니다. 부부가 온전한 사랑을 주면서 잘 키우며 살아 갈 수 있을지..특히 남편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갈 믿음이 없습니다.
A:사주일주가 경신(庚申)으로 신강에 상관 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관은 경솔(輕率)을 나타내며 관(官;의지)을 치게 되니 표현력이 부정적인 성향으로 나타나면 경솔함으로 바뀌게 됩니다. 경솔하다는 것은 경거망동하여 실수를 연발하는 것으로 무게감이 부족해 실수를 자주하게 됩니다. 친자식도 멀어질 수 있는데 입양아는 반대지요. 절제함이 부족하게 되고 대인관계에서 경솔한 행동으로 언제나 구설시비가 따르게 됩니다. 이런 인연법으로 자신이 남편 덕이 박하다고 스스로 진단하는데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이 지나칠 수 있으니 의지하는 마음을 조금은 접고 자녀를 낳고 고생스러워도 극복하며 살겠다는 마음으로 굳혀보십시오.
집을 사서 이사하고 싶어요.
가네코 여자 66년 9월 2일 오전7시경 , 남편 : 1960.4.11 (12시경?)
Q:지난해 남편 직장문제로 도움을 받았고 감사하게도 말씀처럼 그대로 되었고요. 이번에 상의 드리고 싶은 문제는 몇 년 전부터 지금 살고 있는 20평형 작은 아파트를 팔고 근처에 좀 더 넓은 평수의 아파트로 이사하고 싶은데 대출도 좀 받아야 하는데 매매는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는지요.
A:'호랑이는 피할 수 있어도 사주팔자는 피할 수 없다'는 얘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마음대로라면 내놓고 팔아 대출이라도 받아 우선 넓은 곳으로 가고 싶겠지만 2014년 귀문살(귀신이 들락거리듯 비정상의 흉함)에 문서 운이 충살(?殺)을 받고 있어 부동산 계약이 될 수 없으며 재성이 쇠지(衰地)로 가고 있어서 일을 벌이다가 재물의 손실을 겪게 되어 화를 키우게 됩니다. 이해를 하고 운명을 받아들이는 상황이 복을 불러 오게 됨을 인식하여2017년까지 관망자세로 지내십시오. 2017년 안에 살려던 물건이 갑자기 오른 다해도 그래도 생일지에 장성(將星)으로 자기중심의 소견에 사로잡혀 고집을 피우면 손실이 따릅니다.
2014년 03월04일화요일 원고
김상회역학연구원문의(02)533-8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