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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한국화가 김기창 별세

한국화가 김기창 별세



2001년 1월 23일 한국화단의 거목 운보 김기창이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7세에 장티푸스의 고열로 청각을 잃은 그는 17세에 이당 김은호 문하에서 한국화를 배웠다.

일제강점기 선전에 수차례 입선하며 유명작가가 됐으나 친일행위로 큰 오점을 남겼다.

해방 후 실험적인 작품으로 변신을 거듭한 운보는 청록산수, 바보산수 등 한국화의 독자적 경지를 개척했고 청각장애인을 위한 복지활동을 열정적으로 이끌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