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재능 없는 조카 걱정돼
요리 공부하면 미적 감각 발휘
두산산 여자 12월 11일 양력 오전 8시
Q:조카딸의 대학 진로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그림을 그리지만 뛰어나지 않고 문학이나 교육 쪽으로도 잘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특출난 재주는 없는 것 같습니다.
A:조력은 인성(印星·학문이나 사고력)에서 나오는데 미술을 잘하려면 공간개념을 나타내는 재성(財星)도 발달돼 있어야 하는데 다소 미흡합니다. 학생 때 자신의 적성이나 능력을 인지하고 스스로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지만 대부분 공부만 하다 보니 본인의 적성이나 재능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주가 도움이 많이 되는 것입니다. 조카따님은 맛을 잘 구분할 수 있고 손재주도 있어 요리나 제과·제빵을 배우게 되면 타고난 재능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본인의 선택이 중요하겠으나 요리 공부를 선택한다면 미적 감각이 있는 편이어서 데코레이션 등에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상경 후 온갖 직업 전전했는데…
전자제품 수리 기술 취업 도움
hyn 남자 50대 중반 11월 20일 양력 저녁
Q:젊어서는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았는데 아버지의 도벽 탓에 가세가 기우는 바람에 상경했습니다. 이후 여러 직업을 전전하면서도 공부를 했습니다.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까요?
A:앞으로는 백세시대라고 합니다. 옛날 같으면 50대 중반이면 인생의 마무리를 해야 하는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평균 수명이 부쩍 늘어난 요즘은 인생의 후반기를 위해 새로운 출발을 준비해야 하는 때입니다. 공무원들이 정년퇴직 전에 흥미를 갖고 많이 배우는 것이 역술인데 퇴직 후 제 2의 인생을 살기 위해 준비하는 차원일 것입니다. 귀하는 말년으로 가면 갈수록 점점 나아지는 경향을 보이니 공부는 어렵겠지만 도전해 보십시오. 공부가 아닌 새로운 일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사주상으로 봤을 때 시골에서 고추농사를 짓는 것도 좋습니다. 그냥 도시에서 살고 싶다면 전자제품 수리기술을 배우셔서 취업을 하시기 바랍니다.
2014년 1월 15일 수요일
김상회역학연구원
문의: 02)533-8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