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미소로 남자 77년 8월 16일 양력 오전 2시5분/여자 79년 6월 4일
Q:아내가 한국에 온지 1년이 넘었는데 감정 기복이 심하고 쉽게 흥분합니다. 맞벌이라 그간 데이트는커녕 시장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계속 같이 살아야 할지, 그만 사는 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A:예로부터 결혼이란 3주 동안 서로 연구해보고, 3개월간 사랑하고, 30년 동안 싸우고, 30년을 서로 참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호랑이는 피해도 사주팔자는 벗어날 수 없다 했고 자기의 사주대로 살아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발버둥치더라도 정해진 굴레를 크게 비껴가기 어려워 운의 지배를 받는 것입니다. 비록 감정의 기복이 심하더라도 맞벌이를 하면서 살아갈 수 있으므로 다른 짝을 찾아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천간에서 여자가 귀하를 생해주고 있으며 지지(地支)에서도 생(生)해주고 있는데 기본 부부궁에 형살이 작용해 그리 흘러가니 그것 역시 상대성이라 여기고 귀하가 수용하는 자세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아들이 과거 나처럼 가산 탕진
밑빠진 독 물붓기 이제 줄여야
미남2 남자 41년 11월 1일 음력 밤 12시
Q:유복하게 지내다 결혼 후 서서히 가산을 탕진했습니다. 7 년 만에 이혼한 뒤 재혼해 아들을 낳았고 무역업으로 재기했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저처럼 가산을 탕진합니다. 사업자금을 계속 대줘야 하나요?
A:의리지상(義理之象)이라 강자에게는 강하고 약자에게는 약한 유형이며 생일지에 상관(傷官)을 놓아 하극상이 늘 염려되기에 자식에 대한 끊임없는 제재가 따르는 명입니다. 금한수냉(金寒水冷)은 외화내빈이라 화려해 보이지만 속은 늘 고독한 기운이 감돌고, 유시무종이라 시작은 있으나 결과가 없으며, 후할 때는 한없이 후하지만 주변으로 인해 결국은 빈털터리가 됨을 암시합니다. 올해는 괜찮지만 2015년부터 정에 끌려 보증을 서다 큰 손해를 보게 될 것입니다. 자식의 재물 운로가 하향길로 가고 있으므로 귀하나 자제분의 장래를 생각해 미리 대비한다는 마음으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는 줄여야 둘 다 살아나게 됩니다.
2014년 1월 13일 월요일
김상회역학연구원
문의: 02)533-8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