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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족은 심플한 레더부츠로 멋내기

추운 겨울 시린 발을 감싸주는 부츠는 자칫 잘못 신으면 다리가 짧거나 투박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체형과 T.P.O에 맞게 착용해야 한다. 영국 슈즈 브랜드 '핏플랍'이 따뜻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켜 줄 부츠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정장족은 심플하고 고급스런 레더 부츠

평소 스커트 정장을 즐겨 입는 오피스 우먼들에게는 무릎까지 오는 길이의 '듀에 스트레치'가 적당하다. 특히 4cm 히든 굽인 마이크로 워블보드가 장착돼 있어 부츠 하나만으로도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다. 소가죽과 네오프렌 소재가 섞여 있어 신고 벗기 간편하고 오래 신어도 발의 피로가 덜하다.

'조플린' 부츠는 종아리와 부츠가 자연스럽게 밀착돼 바지 정장 착용 시 밑단을 넣어 입을 수 있다. 어린 송아지 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긴다.



◆캐주얼족은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투인원 부츠

자유로운 캐주얼룩을 선호하는 여성이라면 미들부츠와 함께 발목 부분을 접으면 레그워머로 탈바꿈하는 '묵룩목'과 '폴라스니커'를 추천한다.

모카신에서 영감을 받은 '묵룩목'은 매서운 칼바람에도 두 발을 따뜻하게 지켜주는 미들 길이의 부츠로 얇은 레깅스를 즐겨 입는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외피는 프리미엄 스웨이드 가죽, 내피는 천연 양털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다.

스니커즈를 연상시키는 '폴라 스니커'는 레이스업 디테일과 슬림한 핏감으로 스키니진과 잘 어울린다. 특히 기존의 투박한 디자인의 양털부츠와 달리 날씬한 하체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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