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보스턴 '밤비노 저주' 푼 세인트루이스와 WS 리턴매치

미국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가 6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한다.

보스턴은 20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6차전에서 5-2로 승리하고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리그 챔피언에 올랐다. 이로써 보스턴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꺾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24일 펜웨이파크에서 월드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보스턴은 2004년 월드시리즈에서 세인트루이스를 4전 전승으로 누르고 86년 만에 '밤비노의 저주'를 끊은 바 있어 두 팀의 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올해 AL 다승 1위(21승)를 차지한 디트로이트의 선발 맥스 슈어저의 구위에 눌려 고전하던 보스턴은 7회 셰인 빅토리노가 결승 만루홈런을 때려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9회 등판한 보스턴의 일본인 마무리 투수 우에하라 고지는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이번 시리즈에서 1승 3세이브 평균자책점 0을 기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