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나폴리 결승포' 보스턴 ALCS서 2연승

보스턴 레드삭스가 마이크 나폴리의 홈런 한 방으로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4선승제) 리드를 잡았다.

보스턴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ALCS 3차전에서 1-0로 승리했다.

이날 나폴리는 0의 행진이 이어지던 7회 디트로이트 선발 저스틴 벌랜더의 시속 154㎞짜리 빠른 볼을 걷어올려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홈런을 터뜨리고 팀에 승리를 안겼다.

디트로이트 에이스 벌랜더는 8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10탈삼진 1실점의 쾌투를 펼쳤지만 결국 이 홈런 한 방에 무너졌다.

벌랜더와 어깨 대결을 벌인 보스턴의 존 래키는 6⅔이닝 동안 삼진 8개를 곁들이며 산발 4안타로 디트로이트 타선을 묶고 승리를 따냈다.

디트로이트는 1회 2사 1,3루와 5회 무사 2루, 8회 1사 1,3루 등 절호의 찬스에서 1점도 빼지 못해 영패를 당했다.

이에따라 이틀전 2차전에서 데이비드 오티스의 극적인 만루포와 제러드 살탈라마키아의 끝내기 안타로 대역전승을 거둔 보스턴은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디트로이트를 앞서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