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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결별' 오진혁·기보배 세계양궁선수권 '혼성 금'

세계양궁선수권대회 혼성 경기에 출전한 오진혁(현대제철)-기보배(광주광역시청)가 세계 최강 조합으로서 진면목을 자랑했다.

오진혁-기보배 조는 6일(현지시간) 터키 안탈리아의 벨렉 비치에서 열린 세계양궁선수권대회 혼성경기에서 미국의 브래디 엘리슨-카투나 로리그 조를 148-139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강풍이 불어 로리그가 두 차례나 6점을 맞추는 실수를 했으나 오진혁, 기보배는 실수 없이 압승을 거뒀다.

오진혁, 기보배는 이번 대회에서 혼성조합으로 결정되면서 세계 양궁계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세계랭킹에서 남녀 개인 1위를 달리는 선수의 조합이자 지난해 런던올림픽 개인전 챔피언의 결합이었다.

또 국내에서는 오진혁과 기보배가 지난해 런던올림픽에서 챔피언에 등극한 뒤 교제사실을 밝혀 주목받았다.

그러나 현재 이들은 좋은 국가대표 동료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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