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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프로야구 넥센 "플레이오프 직행할래"...2위 재도약

넥센이 플레이오프 직행의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넥센은 4일 광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8회 이택근의 적시타 등에 힘입어 8-3 승리를 거두고 다시 2위로 올라섰다. 5일 대전구장에서 한화를 꺾으면 플레이오프에 선착하게 되고, 패하면 3위 LG와 4위 두산의 잠실 라이벌 전에서 이기는 팀이 2위를 차지한다.

내년부터 최신식 규모와 시설의 광주 - KIA 챔피언스 필드로 전용구장을 옮기는 KIA는 8위란 초라한 성적으로 올 시즌을 끝냈다. 무등구장에서의 마지막 경기도 완패해 이사를 앞두고 발걸음이 더욱 무거워졌다.

한편 롯데는 안방인 부산 사직구장으로 SK를 불러들여 7-2로 이겼다. 올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로 5위를 확정했으며, 생애 첫 타격왕에 도전중인 롯데 손아섭은 이날 솔로홈런 등 4타수 2안타로 0.345를 기록했으나 1위 이병규(LG·0.349)를 따라잡는데 실패했다.

타격왕 경쟁은 이병규가 5일 두산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면 손아섭의 역전도 가능한 상황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