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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하늘의별따기' 국공립유치원 1곳당 입학대상 309명

전국의 국·공립 유치원 1곳 당 입학 대상 어린이 수는 309명인 것으로 나타나 국·공립 유치원 수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시·도 교육청에서 제출받은 '시·도별 국·공립 유치원 현황 및 취원 대상 이동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전국 취원 대상 아ㅗㅇ수는 140만8498명인데 비해 국·공립 유치원은 4552곳에 불과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국·공립 유치원 1곳에서는 평균 145명만 수용하고 있다.

국·공립 유치원은 사립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비해 상대적으로 원비가 싸면서도 질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여겨져 인기가 많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467명, 부산이 1123명으로 상황이 가장 심각했고, 인천(538명), 대전(510명), 대구(501명)도 국·공립 유치원 1곳당 취원 대상 아동 수가 500명을 넘었다.

사립 유치원(4043개)을 합하면 유치원 1곳당 취원 대상 아동 수는 164명으로 줄지만, 전체 유치원에서 받을 수 있는 아이들은 77명에 불과해 여전히 제대로 아이들을 수용하기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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