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ML 추신수 "300출루 추가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기록의 사나이'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20홈런-20도루-100득점-100볼넷에 이어 한 시즌 '300출루'까지 달성했다.

추신수는 29일 미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안타와 몸에 맞은 볼, 볼넷으로 세 타석 연속으로 1루를 밟았다.

전날까지 297출루를 기록했던 추신수는 이날 3차례를 더하며 300출루란 기록까지 거머쥐었다. 역대 메이저리그에서 20홈런-20도루-100득점-100볼넷과 300출루 기록을 모두 달성하기는 1970년 칼 야스트렘스키 이후 그가 12번째다.

팀은 3-8로 패했다.

한편 30일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15승에 도전하는 류현진(26·LA다저스)은 내셔널리그 신인왕 3순위로 꼽혔다.

미 폭스스포츠 칼럼니스트 켄 로즌솔은 이날 인터넷판에 게재한 글에서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우완 투수 호세 페르난데스(21·마이애미 말린스)와 류현진의 팀 동료 야시엘 푸이그(23)를 지목했다.

뉴욕타임스는 페르난데스와 푸이그, 셸비 밀러(2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신인왕 후보 1~3위에 올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