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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ML 추신수 6경기 연속 안타 행진...팀 최다 몸에 맞는 공 신기록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구단 역대 최다 몸에 맞는 공 기록까지 갈아치웠다.

추신수는 10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와 몸

에 맞는 공 1개를 기록했다.

연속 안타 행진과 더불어 16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한 그는 올 시즌 25번째 몸에 맞는 공으로 이 부문 팀 역대 최다 신기록을 세웠다.

한편 4연승을 달리던 신시내티는 0-2로 패했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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