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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김동현 통장잔고 고백에 장윤정이 언급된 이유는?

▲ 김동현, 장윤정/JTBC '유자식 상팔자'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김동현이 통장잔고를 공개한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 가수 장윤정의 과거 발언과 비교가 이뤄졌다.

3일 방송되는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자신의 수입과 관련된 솔직한 고백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지난 7년 간 내가 방송으로 번 돈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서 엄마에게 내 통장 잔액을 물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랬더니 엄마가 대뜸 화를 내시며 '19살 때까지 번 돈 다 준다더니 이제 와서 아깝냐? 이래서 자식 키워봤자 다 소용 없다는 거야!' 라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김동현은 "통장 잔액만 물어봤을 뿐인데 화까지 내는 엄마의 모습이 이해가 안 돼 통장정리 하시길래 뒤에서 몰래 훔쳐보니 잔액이 3,600원 적혀 있었다. 그 순간 부모님도 나도 상처투성이였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몇달 전에도 그런 고백을 한 여가수가 있었지" "7년이면 괜찮다. 10년도 있는데" "본래 엄마 주머니에 들어간 돈은 행방을 찾기 묘연한 법"이라는 등 가수 장윤정은 연상케 하는 의견이 이어졌다.

한편 이에 앞서 장윤정은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10년 간 번돈을 어머니에게 맡겼고 그 돈을 전부 날린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히면서 가족 간의 진실 공방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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