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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일본 화산폭발 ‘후지산이어 사쿠라지마까지’ 8월 대지진설?..불안 가중

▲ 일본 사쿠라지마 화산/뉴시스



일본 가고시마현의 화산섬 사쿠라지마에서 분화가 일어난 데 이어 후지산 분화 조짐까지 화제가 되면서 일본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최근 일본의 주요 매체들은 후지산 인근 활화산 지대에서 미세 지진이 급증하고 호수 수위가 갑자기 낮아지는 등 분화조짐이 감지된다고 보도했다.

후지산 근교인 하코네에서는 하루 150회 이상 지진이 발생해 케이블카 운행이 중지돼 일각에서는 300년 만의 후지산 폭발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18일 분화가 일어난 사쿠라지마 화산도 올해에만 벌써 크고 작은 폭발이 500번이나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일각에서 일고 있는 '8월 대지진설'이 힘을 얻고 있다.

한편 사쿠라지마 화산 폭발에 따른 피해 복구를 위해 당국에서는 살수차량과 도로청소차 등을 60대 이상을 긴급 투입해 화산재를 제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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