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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급호텔 하우스와인, 이마트서 70% 싸게 맛본다

미국의 특급호텔에서 서빙하는 하우스 와인이 현지보다 7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이마트는 14일부터 북미 지역 특급호텔 하우스 와인인 '캐년로드' 와인 5종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마트 측은 해외 직소싱 형식으로 6만 병을 대량 구입해 한 병당 가격을 1만7500원으로 낮췄다. 미국 현지에서 잔당 8∼10달러, 병당 60달러인 것과 비교하면 70% 이상 싸다.

'캐년로드'는 북미 지역 힐튼, 쉐라톤, 웨스틴 뉴욕 등에서 하우스 와인으로 주로 유통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