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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개런티 왕은 구야형?…꽃할배 광고 개런티 공개 '충격'

▲ tvN '꽃보다 할배' /뉴시스



전례없는 예능 프로그램 tvN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H4 멤버들(이순재·신구·박근형·백일섭)의 광고료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꽃할배 광고 개런티'가 인기 검색어에 올랐다. '꽃할배'에 대한 광고계의 러브콜이 이어지면서 이들의 광고료와 분배에 대해서도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된 것이다.

최근 LG 유플러스 광고 촬영을 마친 '꽃할배' 멤버들의 광고료는 6개월 단발에 1억 원인 것으로 알려져 '대세' 할배들의 인기를 증명했다.

이에 따라 '꽃할배'들의 광고료 분배에도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꽃할배' H4 멤버들이 광고는 단체로 촬영했지만 광고료는 개별적으로 받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하게 1/N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각 배우의 인지도에 따라 본래 받던 개런티를 기준으로 개별 계약을 한 것이다. 하지만 단체로 광고를 촬영하기 때문에 개별적인 광고료라도 그 금액 차이가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할배들 제 2의 전성기" "직진 순재가 광고료도 직진할 듯" "대세 구야 형이 광고료도 대세일 듯"이라는 등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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