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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김성령은 미남 아들만 좋아해...영화 '역린'서 현빈 엄마



김성령이 새 영화 '역린'에서 정조(현빈)의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를 연기한다.

사극 연기는 2010년 영화 '방자전' 이후 3년만이며 드라마 '일지매'의 이준기와 '미남이시네요'의 장근석, '야왕'의 유노윤호에 이어 현빈까지 내로라하는 한류 미남스타들과 연이어 모자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내년 개봉 예정인 '역린'은 조만간 촬영에 돌입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