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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진에어, 방콕~인천 노선 항공기서 바퀴벌레 나와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 항공기에서 바퀴벌레가 나와 승객이 항의한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당시 승객 정창욱씨는 20일 진에어 LJ002편을 타고 방콕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길에 바퀴벌레 1마리가 기어가는 것을 발견, 승무원과 함께 좌석의 쿠션을 뜯어내 바퀴벌레 1마리를 추가로 발견했다.

정씨는 진에어 콜센터에 전화해 승객 전원에게 사과 서한을 보내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라고 요구했지만 진에어 측은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에어는 "규정된 기내 살충 횟수(월 1회)보다 많은 월 3차례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해당 항공기는 지난달 12일 방역한 것"이라면서 "바퀴벌레가 나온 것은 잘못이지만, 습도 등으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탑승객 전체에게 사과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