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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정이 몸둘 바를 모르겠네~김범, 땅글씨로 순정남 ‘변신’

▲ MBC '불의 여신 정이' 제공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의 촬영사진이 연일 공개되면서 꽃미남 배우 김범이 순정남으로 떠오르고 있다.

5일 온라인 상에서 '김범의 땅글씨'가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은 불의 여신 정이'의 촬영컷으로 김범이 수줍은 표정으로 땅에다 극중 문근영의 이름인 '정이'를 적고 있다.

극중에서 주인공 정이(문근영 분)만을 바라보는 호위무사를 연기하는 김범은 이번 사진으로 '순정남'거듭났다.

김범 촬영장 사진은 매번 화제를 모으며 '일상이 화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달 7월 22일에 '꽃미소 4종세트'라는 제목으로 김범의 촬영컷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네 장의 사진 속 김범은 각각 다른 시선과 미소로 꽃미모를 발산해 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어놨다는 후문이다.

한편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