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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자숙 중엔 물놀이가 최고?' 비앙카 근황 공개 당황...반성 없는 모습 ‘논란’

▲ 비앙카의 근황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대마초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방송인 비앙카의 자숙 없는 근황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비앙카의 한 지인은 SNS를 통해 수영복을 입은 채 물가에서 물놀이 중인 비앙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앙카는 여러명의 친구들과 함께 앉아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비앙카는 세 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3월 28일 불구속 기소됐다. 자숙의 시간을 보낸다는 발언이 무색하게 비앙카는 4월 8일 미국으로 출국했고 법원은 늑장대응 논란이 일자 "비앙카는 실형 예상 사안이 아닌데다 도피 우려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비앙카는 도피성 미국행으로 이후 세 차례 열린 공판에 출석하지 않은 상태다.

'비앙카 근황'에 대해 "자숙엔 물놀이가 최고?" "비앙카 근황보니 대마초 펴도 미국으로 가면 장땡이구나"는 등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