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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증권사 CEO는 명문대 출신에 56세 남성

국내 주요 증권회사 최고경영자(CEO)를 분석한 결과 '서울 명문대를 졸업하고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50대 중반 남성'이 평균치로 나타났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31개 CEO의 평균 연령은 만 55.99세다. 최연소 CEO는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문구상 대표이사로 만 40세다.

미래에셋증권 조웅기(49) 대표이사, SK증권 이현승(46) 대표이사, 이트레이드증권 홍원식(49) 대표이사, 메리츠종금증권 최희문(49) 대표이사 등이 40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증권사 CEO의 출신 대학교 분포를 살펴보면 절반 이상이 서울대(8명)·연세대(6명)·고려대(4명) 등 일명 '스카이(SKY)' 출신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한양대 3명, 한국외대 2명으로 집계됐다.

또 CEO 가운데 절반 이상인 17명이 경영학석사과정(MBA)을 포함한 석·박사 학위 소지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31개 증권사 가운데 CEO가 여성인 곳은 한 곳도 없으며, 대부분 금융업계에 종사한 경력을 갖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