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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진료비 부담 정액제' 혜택 못 보는 노인 430만명

건강보험 본인 부담액 정액제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노인이 지난 4년간 27%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 증가와 더불어 진료비는 해마다 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동익(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노인 환자 가운데 본인부담금 정액제 혜택을 받지 못한 노인의 수는 2008년 340만4000명에서 2012년 430만7000명으로 4년 만에 26.5% 증가했다.

본인부담금 정액제 혜택을 받지 못한 진료건수는 2008년 1955만4000건에서 지난해 3035만8000건으로 55.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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