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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추신수 3경기만에 안타생산 가동..19경기 연속출루



멈춰섰던 추추트레인이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31)가 안타행진을 재개했다. 25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때렸다.

3일부터 23일까지 개인 한 시즌 최다인 1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인 추신수는 전날 샌프란시스코와의 더블헤더 1·2차전에서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그러나 3경기 만에 살아난 추신수는 볼넷 1개와 득점 2개도 추가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타율은 0.289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 안타는 없었지만 볼넷과 사구를 얻으며 연속 출루 기록은 19경기로 늘렸다.

추신수는 1회에 좌측 펜스를 맞히는 시즌 25번째 2루타를 때렸고, 후속타에 홈을 밟아 팀 선취점을 기록했다. 4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랐고, 또 다시 득점에도 성공했다. 8회말 수비 때 데릭 로빈슨과 교체됐다.

신시내티는 선발 마이크 리크(6이닝 12피안타 1실점)의 호투와 13안타를 때려낸 타선을 앞세워 8-3으로 이겼다. 전날 더블헤더 2차전 패배를 설욕하며 58승째(44패)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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