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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일반

주택 매매 부진속 올 산반기 전·월세 거래량 최대

올 상반기에 주택거래는 부진했던 반면 전세와 월세 거래량은 크게 늘었다. 주택 매매시장 침체 장기화가 전세 선호현상을 부추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5일 부동산써브는 국토교통부의 거래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72만8763건으로 2011년 통계 발표 이래 반기 기준으로 처음 7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작년 동기보다 7.15%(4만8601건) 늘어났다. 올해 상반기 주택 매매 거래량 44만522건의 1.6배 수준이다.

수도권과 지방 전·월세 거래량은 작년 동기보다 각각 6.37%(2만8900건), 8.7%(1만9701건) 증가했다. 지역별 거래건수는 서울이 23만7947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20만1414건 ▲부산 4만4355건 ▲인천 4만3133건 ▲경남 3만2959건 ▲대전 2만2599건 ▲대구 2만2455건 ▲충남 2만1678건 ▲경북 1만8235건 ▲강원 1만5138건 등 순이다.

지역별 작년 동기 대비 증가율(증가건수)은 제주가 32.18%(541건)으로 가장 높고 전남 29.80%(2493건), 인천 11.50%(4450건), 부산 11.32%(4512건), 울산 10.99%(1138건), 광주 10.67%(1342건) 등 지역이 10% 이상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또 대구 8.84%(1824건), 충북 8.80%(1217건), 서울 8.38%(1만8393건), 강원 8.13%(1138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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