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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지난 5년5개월 동안 낸 과징금만 1500억원

국낸 4개 통신사가 지난 5년5개월간 과징금으로만 1500억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나친 보조금·경품·요금감면 등으로 이용자 사이에 부당한 차별을 일으킨 것이 과징금의 부과이유였다.

25일 방통위에 따르면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는 방통위가 출범한 2008년 2월29일 이후로 총 1524억5213만원의 과징금을 부담했다. 평균적으로 한 사업자당 1년에 76억원 이상을 과징금으로 지출한 셈이다.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인 SK텔레콤이 과징금의 절반에 가까운 737억7400만원을 냈다. SK텔레콤의 과징금은 무선분야 총 과징금 1292억5000만원의 57%에 해당한다.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358억2900만원, 196억4700만원의 과징금을 냈다.

유선분야 과징금은 총 232억213만원이다. KT가 가장 많은 164억3800만원을 냈고, SK브로드밴드가 43억4813만원, LG유플러스가 24억1600만원을 각각 과징금으로 지급했다.

유·무선분야를 합치면 KT와 LG유플러스가 부담한 과징금은 각각 522억6700만원, 220억6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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