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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만리장성에 막힌 홍명보호 골가뭄 여전



홍명보호가 두 경기 연속 골 가뭄에 허덕였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2013 동아시아연맹(EAFF) 선수권대회(이하 동아시안컵)에서 두 경기 연속 득점 없이 비겼다.

20일 호주와 0-0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대표팀은 24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중국과의 두 번째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3위 한국은 100위인 중국을 상대로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았지만 승부를 결정짓는 한 방을 내놓지 못했다.

2010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동아시안컵에서 0-3으로 중국에 졌던 한국은 3년 만에 설욕을 별렀으나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중국과의 역대 전적은 여전히 한국이 16승12무1패로 절대 우세다. 한국은 대회 마지막 날인 28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일본3차전을 치른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중국에 져 2연패를 당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4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풀리그 2차전에서 중국에 1-2로 패배했다. 경기 초반에 선제골을 내준 뒤 김나래(수원FMC)가 동점골을 터뜨렸으나 후반에 다시 한 골을 내주고 말았다. 한국은 북한과의 1차전에 이어 다시 패배해 2패로 승점 0에 그쳤다. 나란히 승점 3을 쌓은 일본(1승), 북한(1승), 중국(1승1패)에 이어 최하위로 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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