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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29년 된 전주 코아호텔 새주인



24일 이랜드그룹은 전북 전주에 있는 코아호텔 건물을 지난달 매입했다고 밝혔다.

1985년에 문을 연 코아호텔은 지상 12층·지하 2층 규모로 110여 개의 객실을 갖춘 특2급 호텔이다. 2011년부터 영업이 중단돼 빈 건물로 방치돼 있었다.

이랜드는 호텔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 연내 재개장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