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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스포츠★은퇴소식 이어져…안도미키·김연경·이신바예바 은퇴선언

▲ 이신바예바 은퇴-김연경 잠정은퇴-안도미키



최근 스포츠 스타들의 은퇴소식이 이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일본 피겨스타 안도미키가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국내에서는 '배구스타' 김연경에 이어 '미녀새' 예레나 이신바예바도 은퇴를 선언했다.

이에 스포츠 스타들의 은퇴시기를 알아봤다.

◆일본 피겨스타 안도미키

일본 피겨스타 안도미키는 미혼모 고백과 함께 은퇴 시기를 언급해 화제가 됐다.

안도미키는 7월 1일 TV아사히 '보도 스테이션'에 나와 자신이 미혼모임을 밝혔다. 안도미키는 "한 사람의 여자로 살고 싶다는 결단에 의해 4월 아기를 출산했고 엄마가 됐다"며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결혼 및 아기 아빠에 대해서는 따로 말하지 않았다.

◆'여자 배구 간판' 김연경 잠정 은퇴

여자배구 간판스타 김연경도 감정 은퇴를 선언했다.

김연경은 1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임의탈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연경은 문제가 해결 될때까지 한국배구연맹 선수활동 중지와 국가대표팀 잠정은퇴를 선언했다. 김연경과 흥국생명은 1년동안 소속구단과 거취문제로 협의했지만 서로 합의점에 이르지 못하고, 김연경은 1년만의 다시 임의탈퇴 선수가 되었다.

◆'미녀새' 예레나 이신바예바 은퇴 선언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31·러시아)가 은퇴를 선언했다.

육상 여자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 보유자인 이신바예바는 다음달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제14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24일(한국시간) 밝혔다. 이신바예바는 이날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아레나에서 열린 자국 대표 선발전에서 4m75의 기록으로 우승한 뒤 기자들에게 "내 선수경력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끝난다"고 말했다. 이어 "즐겁게 경력을 마감하고 싶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걸며 황금기를 구가한 이신바예바가 은퇴무대에서 마지막으로 화려한 비상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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