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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29일 (화)
금융>금융일반

수출계획서 내면 최대 50만달러 환변동보험 지원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수출초보기업이 수출계획서만 제출하면 최대 50만달러까지 환변동보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환변동보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안은 금융기관을 통한 환헤지가 어려운 저신용도의 신생 수출 중소기업이라도 환변동보험을 통해 일정 수준까지 환헤지를 가능하게 해 환위험 관리 부담을 덜게 하기 위한 것이다.

환변동보험은 은행 선물환과 비슷한 구조다. 은행 선물환은 원칙상 신용도 BB-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거래한도도 매우 엄격한 반면 환변동보험은 불량기업 외 특별한 제한 없이 수출 중소기업을 우대하는 제도다.

무역보험공사는 또 해외프로젝트 수주 기업을 위한 보험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늘리고, 자동차 부품 및 플랜트 수출 같은 해외장기공급계약 체결 기업을 위한 환변동보험 기간도 기존 3년에서 최장 5년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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