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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세금

관세청, 세는 세금 300억원 추징

관세당국이 8000억대의 현금 불법 반·출입 적발했다. 특별단속의 성과인데, 관세당국은 이 가운데 300억원을 추징할 예정이다.

23일 관세청은 지난 3월 중순부터 100일간 143명의 인력을 투입해 현금 불법 반·출입을 특별단속한 결과 8228억원의 불법 현금 반·출입 2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이 가운데 관세 202억원을 추징한다. 또 내국세 누락 혐의는 국세청에 통보해 100억원으로 상당의 누락 세액을 추징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