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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가짜석유 활개 예상...한국석유관리원 주의 당부

한국석유관리원이 올 상반기 가짜경유를 판매한 주유소 5곳을 적발했다.

22일 한국석유관리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국에서 30차례 서비스를 진행한 결과 12건의 이상 시료를 확인했으며 즉시 역추적 단속에 들어가 해당 주유소를 찾아냈다.

적발 주유소는 전남 광양 3개 업소, 경북 구미·경기 여주 1개 업소씩 분포해있다.

석유관리원은 "최근 등유 혼합형 가짜경유 유통이 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화물차 등 대형 차량 운행이 많은 지역에서 단속을 집중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석유관리원은 이상 시료가 나왔음에도 적발에는 실패한 나머지 7곳의 주유소에 대해서는 향후 가짜석유 판매 여부를 지속적으로 감시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가짜석유에 대한 국민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작년 11월 처음 도입됐다.

석유관리원 관계자는 "휴가철 자동차 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가짜석유 판매도 활개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무상분석서비스의 일정과 장소는 석유관리원 홈페이지(www.kpetr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