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증시침체에 주식투자자 7년만에 감소

국내 주식투자인구가 7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증시침체 장기화의 영향이다.

22일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전체 상장사를 대상으로 주식보유 현황을 조사한 결과, 주식투자 인구는 작년 말 기준 502만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말 528만명에 비해 5.1% 감소했다.

국내 주식투자 인구는 2005년 354만명, 2006년 361만명, 2007년 444만명,2008년 463만명, 2009년 467만명, 2010년 479만명, 2011년 528만명 등으로 지난 6년간 매년 증가세를 이어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의 주식투자 인구가 작년 말 기준 412만명으로 전년도보다 25만7000명(5.9%) 줄었고, 코스닥 시장도 236만명으로 2만3000명(1.0%) 줄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