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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정상화 여부 오늘 남북회담서 윤곽 나올 듯

개성공단 사태 해결을 위한 남북간 5차 실무 회담이 오전 10시에 개성공단에서 열린다. 개성공단의 정상화 또는 폐쇄 여부가 오늘 실무회담에서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북 양측은 지난 17일 열린 4차 회담에서 각자 제시한 합의서 초안의 문구와 구체적인 내용을 놓고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지금까지 4차례 개성공단 회담을 한 남북 양측은 공단 정상화를 위한 핵심사안을 논의한 2차 회담부터는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평행선을 달려 5차 회담에서도 기존의 공방이 그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다만 우리 측 수석대표인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은 이날 남북회담본부에서 개성공단으로 출발하기 직전 "우리 국민들께서 납득하실 수 있는 그런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