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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광주시 세계수영대회 유치 관련 정부 서류 조작 논란 파문

광주시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와 관련해 정부의 재정보증 서류를 조작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19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 과정에서 정부의 재정지원을 보증하는 서류를 위조한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을 공문서 위조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다.

이날 문체부 고위관계자는 "광주시가 국제수영연맹(FINA)에 제출한 유치 의향서 중 정부의 재정 지원을 보증하는 서류에 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최광식 전 문체부 장관의 사인을 위조한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오늘 저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FINA 총회에서 최종 개최지가 발표되면 유치 여부에 관계없이 광주시장을 공문서 위조 혐의로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체부의 이같은 방침에 강 시장은 총회 참석전 기자들과 만나 "초기 실무자의 실수다"며 "법적으로 문제없다"고 해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