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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만 흔들면 슬러시가! …네티즌사이에 화제

▲ 매직슬러시 영상 캡쳐



'3초 만에 만드는 매직슬러시' 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병을 흔들면 3초 만에 병 속의 내용물이 얼어붙는 영상이 게재됐다. 맥주, 소주, 생수 등 다양한 음료를 냉장고에서 꺼내 가볍게 충격을 주면 곧바로 얼어붙는 것. 음료의 종류와 관계없이 흔들거나 병을 치면 살얼음이 얼어붙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일명 '매직슬러시'라 불리는 이 영상은 세계 최초 슬러시 냉장고를 선보인 국내 벤처기업 수퍼쿨러㈜에서 촬영한 것이다. 영하 5도 이하의 저온에서도 액체 상태를 유지하는 '과냉각 현상'을 제품으로 활용한 것.

게시자는 "액체가 보통 기압상태에서 어는점 0도에서 얼지 않고 액체로 남아있는 상태라면 매우 작은 외부의 물리적 충격으로 순식간에 얼어버린다"라며 "이를 과학용어로 과냉각 현상이라 일컫는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매직슬러시' 영상을 접한 후 "얼음이 얼어붙는 과정이 신기하다" "여름철에 맥주 슬러시 만들면 맛있겠다" "냉면 육수도 만들 수 있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