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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29일 (화)
증권>증권일반

국내 투자자 미주-유런 채권 투자 큰 폭 늘었다

올 상반기 해외투자펀드 규모가 40조원에 육박했다. 미주·유럽지역에 대한 투자가 크게 늘었다. 주식보다는 채권에 많이 투자했다.

12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6월 말 해외투자자산의 현재가치 평가액을 기준으로 올 상반기 해외투자펀드의 자산규모가 39조7800억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말 대비 7.4%(2조7000억원) 늘어난 규모다.

자산 유형별로는 주식의 평가액은 크게 감소한 반면 채권과 수익증권의 평가액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올 상반기 채권투자 규모는 작년 말 대비 31.7%(1조8000억원) 늘어난 7조6000억원이었다. 이로써 전체 해외투자 규모에서 채권투자가 차지하는 비중도 작년 말보다 3.6%포인트 높아진 19.1%였다.

수익증권의 투자 규모 역시 채권 관련 재간접형을 중심으로 작년 말보다 31.3%(2조4000억원) 증가한 10조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미주와 유럽지역의 투자 규모가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났다. 작년 말 대비 올 상반기 미주는 12.3%(1조6081억원), 유럽은 19.8%(1조5235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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