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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사고 직후 911 구조요청에 30분 늦장 출동

아시아나 사고 당시 부상자들이 911응급전화로 다급하게 구급차를 요청했지만 실제 대응이 30여분 가까이 늦장 출동할 것으로 새로 드러났다.

이 사실은 음성녹음 공개로 밝혀졌다.

12일 미국 경찰이 뒤늦게 공개한 911 응급전화 음성파일을 들어 보면 한 승객이 911에 전화를 했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비행기가 충돌사고가 났고, 심하게 다친 사람들이 활주로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도 구급차가 오지 않고 있다는 내용이다.

911측이 "지금 구조요청 신고를 받고 구급차를 보냈다"고 응답한 것에 대해 신고한 승객은 "구급차가 아직도 안온다. 20분이나 30분이 지났는데, 사람들이 치명상을 입었는데…"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이에 대해 샌프란시스코시 관계자들은 구급차들이 당시 사고기가 폭발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기체에 가깝게 접근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