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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CJ그룹 위원장 "시급한 결정 계열사가 한다"

손경식 CJ그룹 비상경영위원장이 계열사의 책임경영을 강조했다. 비상경영위원회의 등장이 집단지도체제처럼 보이지만 시급한 결정은 계열사의 수장이 알아서 한다는 것이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손 위원장은 "CJ 경영의 제1원칙은 계열사 책임경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 위원장은 "인사권이나 투자결정권 등을 그룹 중앙에서 내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계열사가 각자 결정하는 체제로 할 것"이라면서 "다만 한동안은 그룹과 계열사간 오가는 체제가 될 것이나 1차 결정은 각 계열사가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9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직을 사임한 후 매일 CJ 본사사옥인 남산빌딩으로 출근해 현안을 보고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외 투자를 비롯한 일부 사업의 실적 부진에 대해 "효율을 높이는 쪽으로 경영할 것이나 다 상의해서 할 것"이라며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았다. 그룹 경영과 관련해서도 "여기저기서 보고를 받는 중이고 더 파악해야 한다"고 말을 아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