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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이상 요금 저렴한 알뜰폰, 이르면 이달 출시

기존 이통3사보다 30~40% 저렴한 알뜰폰 상품들이 7~8월중 출시될 예정이다.

11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중고 또는 자급제 단말기를 활용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SIM only 음성무제한·정액요금제 ▲소량 음성위주 이용자에게 적합한 표준·선불요금제 ▲청소년·장애인 등에게 적합한 특화요금제 등의 새로운 알뜰폰 상품이 출시된다.

SIM only 요금제는 ▲LTE 망내·외 음성무제한 요금제(24개월 약정시 2만원 수준) ▲3G·LTE 망내 음성무제한 요금제(24개월 약정시 4만4000원 수준) ▲무약정 LTE 정액요금제(기본료 3만5000원 수준)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

종량요금제·선불요금제로는 이용자가 음성·문자 및 데이터 제공량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요금제, 음성통화료가 초당 1원인 요금제(이통사 표준요금은 1.8원), 음성통화료가 후불 수준인 초당 1.8원인 선불 요금제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

특화 요금제로는 청소년 전용 요금제, 시각장애인 전용 요금제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

알뜰폰 사업자들의 단말기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제조사들의 새로운 자급제 단말 출시를 적극 유도하고 올해 하반기 중 5종 이상의 자급제 단말기가 출시될 전망이다.

저렴한 알뜰폰 상품을 오프라인 유통망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올해 중 우체국의 알뜰폰 수탁판매를 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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