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뷰티

프랑스·미국산 문신용 염료서 암 유발 가능 물질 검출

일부 문신용 염료에서 암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과 유해 중금속이 다량 검출됐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국내산 2종가 수입산 9종의 문신용 염료를 검사한 결과 프랑스산 1개 제품에서 암 유발 가능성이 있는 물질인 나프탈렌과 크리센이 660ppm 검출됐다.

또 미국산 2개 제품에서는 바륨이 EU 허용치(50ppm)보다 485배 많은 2만4233ppm이 들어 있었다. 이둘 물질들은 국내에서 화자품 원료로도 사용이 금지돼 있다.

나프탈렌의 경우 다량 노출되면 용혈성 빈혈, 크리센은 피부 종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고, 바륨은 피부와 눈에 자극을 주고 체내에 흡수되면 위장 장애·심전도 이상·신경계 이상 등 부작용을 일으킨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