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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가격 16주만에 하락...전세가는 46주째 상승

전국 아파트가격이 16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취득세 감면 혜택 종료와 함께 본격적인 장마철 비수기로 접어든 탓이다. 반면 전세가격은 오름세를 지속했다.

11일 한국감정원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이번 주에 0.02% 하락했다고 밝혔다.

매매가격이 약세로 돌아선 것은 16주 만이다. 비수기 등으로 거래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매매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수도권(-0.10%)은 낙폭을 확대하며 6주 연속 하락했으며 지방(0.06%)은 18주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반면 아파트 전세가격은 이번 주 0.11% 올랐다. 세입자의 전세 선호 현상과 전세대출 금리 완화 등으로 거래가 늘어나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13%)은 상승폭을 키우며 46주째 상승했으며 지방(0.08%)은 47주째 올랐으나 오름폭은 둔화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