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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코스피, 기관 저가 매수에 반등...1830.35에 마감

코스피가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해 1830선을 회복했다. 약세를 면치 못하던 삼성전자와 아시아나항공 등도 반등했다. 외국인 매도에도 불구하고 기관을 중심으로 한 저가 매수가 유입된 덕분이다.

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50포인트(0.74%) 상승한 1830.35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11.78p(0.65%) 오른 1828.63으로 장을 시작했지만 이후 외국인의 매도세가 커지면서 하락했다.

오전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공개와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의 연설 등 예정된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세가 시장을 지배했다.

오전 내내 보합권을 유지한 코스피 지수는 오후 들어 서서히 상승폭을 키웠다.

코스피가 약세 흐름을 보이자 기관을 중심으로 한 저가 매수성 자금이 흘러들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0472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013억원, 499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이날 삼성전자도 0.90% 오르며 사흘 만에 반등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 착륙 사고를 낸 아시아나항공은 1.14% 올라 닷새 만에 반등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3.50포인트(0.68%) 오른 519.35를 나타내 3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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