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애플 그림자 느껴지는 삼성전자 '목표주가 하락'

국내 증권사들이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삼성전자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이후 나온 것이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이후 동양증권 등 4곳의 증권사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내렸다.

동양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200만원에서 17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고, SK증권도 목표주가를 200만원에서 180만원으로 내렸다.

미래에셋증권도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R)을 수정하면서 목표주가도 200만원에서 180만원으로 내렸고, IBK투자증권 역시 목표주가를 187만원에서 177만원으로 조정했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면서 실적이 기대치에 못 미쳤는데 이번 결과를 보며 많은 투자자가 삼성에서 애플의 그림자를 느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JP모건의 부정적인 리포트로 주가가 6% 이상 폭락한 지난달 7일부터 전날까지 14.08% 하락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