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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일반

하반기 임대아파트 쏟아진다...1만7천여가구 분양

올 하반기 임대아파트가 쏟아진다. 서울 강남·서초·세곡2지구 등을 비롯해 전국에서 1만7000여가구가 분양된다.

9일 부동산써브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시 SH공사가 올해 말까지 전국에 공급할 임대아파트는 42개 사업장의 총 1만7387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민임대 26개 사업장 1만3466가구, 장기전세 12개 사업장 3439가구, 영구임대 4개 사업장 482가구 등이다.

서울에선 강남, 서초, 세곡2지구, 내곡지구, 마곡지구 등에서 물량이 쏟아진다. 경기도는 남양주 별내, 화성 향남, 평택 소사벌 등에서 물량이 나오며 지방에선 대전 노은3, 음성 금석, 전북 혁신, 속초 조양 등에서 공급된다.

LH는 17개 사업장에서 국민임대주택과 영구임대주택 1만760가구를 공급하고,SH는 25개 사업장에서 국민임대주택과 장기전세주택 6627가구를 공급한다.

정태희 부동산써브 부동산연구팀장은 "임대 주거지를 얻을 수요자는 공급 일정을 예의주시하고, 당첨되기 위해 소득제한 등 입주자격을 사전에 확인해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